암벽을 오르며

설악산 장군97길

김순영 2005. 8. 13. 21:21








8/13 설악산 장군봉 장군97길...

인수봉의 고도감에 비할바가 아닌...

밑을 내려보는 눈길에 이어진 모든 오감이 아찔하다

더군다나 바위의 느낌이 거칠어 손이 무지 아팠고...

지금까지 바위에 붙은 느낌을 총망라햇다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