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휴가

김순영 2007. 8. 12. 00:05

날씨도 흐리고~~

그냥 집을 나서본다

팔당댐을 바라보니 수문을 열어 시원하고...물이 많이 흐르고 있어 낙차를 느낄 순 없지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여유롭게 즐긴다.

무엇보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줘서 떠나기가 아쉬울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