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40분 지속走

김순영 2006. 7. 26. 23:01

오늘 밤부터 장마에 태풍이 또 온댄다.

내일까지는 온다 하니 서둘러 저녁식사후 금이와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들 축구하고 있고

부지런한 아줌마들 열심히 걷고 뛰고 있다.

하늘은 잔뜩 비구름을 머금고 있고

열심히 40분을 달린다.

5분정도를 남겨놓은 시각에 비가 뿌리기 시작한다

이미 젖어 잇는 상태라 무시하고...

조금씩이라도 달려줘야 대회나가서 무리 없을텐데...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뛰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