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울트라자봉
김순영
2007. 8. 25. 20:47
강화햄울트라마라톤대회...
회사 동호회 회원 13명중 12명이 처음으로 100키로 울트라마라톤에 입문하는 대회이다.
날씨가 열대야 현상 까지 있는 더운 날씨.... 바람도 없고 습도도 높아 달리는데 무척 힘들어 한다.
아침에 동이 트자 바로 32도까지 오르는 뜨거운 날씨에 아스팔트를 달리는 일은 정말 살인적이다
동호회 회원 13명이 모두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대회였다.
하지만 무척 힘들어 했고 일년동안 흘릴 땀을 모두 흘린 모양새이었다.^^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부담없이 달릴 수 있게 부지런히 자봉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