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7시 만나
동대옆을 지나는 계단길이 아주 잘 다듬어져 있고
남산 순환도로와 바로 연결된다
이미 벚꽃은 다 져버리고 잎만이 붉고 파랗게 돋아나 있었다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약 2키로 걸은후
팔각정으로 향하고
중간 전망대에서 뒤따라온 강북야등팀과 조우~
팔각정에는 지금까지 봐오고 기억되는 곳과 다르게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등 첨단기술로 멋진 빛의 축제장이었다
더불어 조금의 벚꽃도 남아 아쉬움을 조금은 달래주고...
다시 국립극장 방향으로 걸어서 하산...
반공연맹을 지나 신라호텔 담을 따라 약수역으로 하산
조촐한 합동야등 뒤풀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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