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귀바위에서의 하강... 뾰족히 나온 바위에서의 하강이라 완전 오버하강이다. 길이가 27m의 하강은 허공에 떠있는 한마리의 거미 같기도 하고 하강중 상장능선과 도봉능선...그리고 아주 맑은 하늘에 떠 있는 구름과 어우러져 뿌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MYTV 200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