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약초산행의 꾼을 만나 뒤따르며 오르내리면서 하수오와 더덕을 가리며
또 취해보았다.
하수오가 염분을 좋아해 바닷가에 주로 있고
내륙으로는 높은곳에...
바람이 휘몰아쳐 가라앉을 공간....등
삼이 나올만한 위치
뒤쪽의 안전감과 앞의 시야확보로 자신의 안전성이 있고 약간의 바람이 있는곳
까치와 까마귀가 잘 노는곳...(열에 견디는 성질이 조금 더 강함)
등 몇가지 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산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흥도가다 (0) | 2008.09.10 |
---|---|
설악산 대청봉에 오르다 (0) | 2008.09.06 |
가평의 애기고개 약초산행 (0) | 2008.08.09 |
보현봉 야등 (0) | 2008.08.06 |
오색~대청봉~화채봉~송암산~전진사지 (0) | 2008.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