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동작역 출발
영흥도 도착하니 9시를 넘긴다
십리포해수욕장이라 여기면서 수색시작...
급한 사면에 있는 하수오를 발견 산을 훼손(?)시켜가면 발굴시작하여
꽤 여러뿌리의 작품성있는 하수오를 캐낸다
이젠 뿌리의 훼손을 많이 줄이고 있다.
사면에서 미끌림에 의해
깊은 경사면을 위험하게 추락하여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자신만이 알겠지만 다행히 큰 부상없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생각해도 아찔하고
사고 앞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이 그저 바라보아야만 했던 일이 어리둥절하고
그만큼에서 그친 것이 행운이라 생각한다
저녁에 야등을 아차산에서 하기로 되어 있어
뒤늦게 뒤풀이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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