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19시경...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끼어든 차량이 후미부분으로 내 애마를 살짝 밀어버린 사고가 있었다.
그대로 달려가버리는 경우라 좇을 수 밖에...
그 운전자 모른다고 잡아뗀다..
화물차라 별로 표시도 없다.
112신고후 경찰출동...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잘잘못을 따지란다..
혼자 갔지만 같이 와야 한단다.
약속후 오늘 점심시간에 같이 상황대조...경찰관과...
이 운전자 막무가내다...
급기야 경찰의 강경과 설득으로 합의 수준....
약간의 찌그러짐은 잇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받는돈이 좀 기분이 안좋았다...
그냥가라하고 잘못은 빨리 인정하라 하고 그냥 왓다..
아직도 우겨서 이익을 볼 수도 잇는 세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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