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굴~ 울란바토르 다시 울란바토르로 향하는 여정... 비포장길은 고운 모래흙이다 차내부며 얹을 수 있는 곳은 흙먼지로 수북하다 심지어 얼굴까지도~~ 차가 아무리 흔들려도 쏱아지는 잠은 못막는다^^ 흔들리는 차에서 몇번 머리를 제대로 찧는다 광활한 초원은 계속되고... 온길보다는 가는 길이 너무.. 여행 2013.07.16
홉스굴 캠프 제주도 크기의 1.8배의 크기를 가진 거대한 호수... 그냥 바다엿다 물을 이곳 주민들은 그냥 퍼다가 식수로 사용하는 맑고 깨끗한 물... 평온~ 가끔씩 흩뿌려주는 비가 제주도 날씨같은 곳... 맑은 바람에 청량함이 더욱 신선하게 느껴지는 곳... 천천히 쉬면서 힐링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여행 2013.07.15
몽골~홉스굴까지... 새벽 4시반에 울란바토르 출발750여 키로를 달렸다 그중에 350키로를 비포장 도로를 달린다 하지만 포장도로도 중간중간 패여 있어 속도를 줄여 피해 갈 수 밖에 없다 비포장도로는 달리는 도중 너무 험하다거나 마주오는 차가 있으면 새롭게 초원을 달려 새로운 길을 만들기도 한다 넓은 .. 여행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