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30분 복정동 사거리에서 성남시계산행 시작
습도가 높고 시야도 좋지 않은데 들머리 찾기가 쉽지 않았다.
어렵게 올라선 남한산성 일주도로 시작점부터는 길이 제대로 나 있어 이후부터는 대체로 수월하게 진행함
왕기봉이후 비를 맞으며 진행하기도 하였지만
해가 나지 않으므로 너무 뜨겁지도 않아서 산행하기는 적당하였다.
너무 짧은 복장이라 풀이나 나뭇가지에 쓸려 상처도 나고 벌에도 쏘이고....
신발에 발 뒤부분도 까져 무척 아팠다.^^*
복정동에서 시작하여 창곡동 들머리까지의 도로구간과
불국산을 내려와 오리역을 거쳐 고기리를 지나 바라재 입구까지의 도로구간에 시간이 의외로 많이 소요되었고
특히 이구간은 햇볕도 내리 쬐어 땀도 많이 흐르게 하였다
06:34 복정동 포청천 출발
07:03 창곡동 들머리
07:30 남한산성순환로 교차지점
07:49 을지대학 뒤 능선
08:02 구영춘정 입구
08:19 남한산성 매표소
08:33 남문
09:07 검단산
09:19 만수천 약수터
09:32 왕기봉
09:53 이배재고개
10:17 영장산가는 길목 연리지
10:31 달마치 고개
11:25 영장산 정상
12:06 율동뒤 능선
12:42 태재고개
13:39 부흥마트
14:07 불국산
14:55 구미동 하산
15:18 오리역
17:20 바라재
18:24 하오고개 청계산입구
성남시계 일주를 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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