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자
관여하지도 말며
앞서지도 말고
그저 그러려니 하자
지금껏 그리 살아왓지 않은가....
남의 일에 무에 희사가 있겠다고
감나라 콩나라 한단 말인가...
그저 흐르는 물에 내 마음 띄워
조용히 흘러 갈 뿐이다...
지나온길...잊고
내 일 생각하며
속내 드러낼 필요없이
기쁘면 크게 한번 웃고
슬프면 가슴에서 삭히면서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살아가자...
남 원망 절대 하지말고
그저 내탓이려니 하며
큰소리 없이 조용히 살아가자